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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슈주 은혁에 "탈모 위험 있으니 조심" 경고

입력 : 2010-12-21 09:15:20 수정 : 2010-12-21 09: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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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에게 탈모 위험성을 경고했다.

이승환은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 녹화에서 은형의 이마를 꼼꼼히 살피다가 "엠(M)자 조짐이 보여 탈모의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라"라고 경고했다.

탈모 17년 경력의 이승환은 자신의 탈모 증상이현재 완치됐다고 전한 뒤"이마만 봐도 탈모 여부를 알 수 있다"라며 이같이 발언했다. 이에 은혁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은 오는 22일 방송된다.


[디시뉴스 한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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