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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메카로 뜬 용산! '용산 더프라임' 아파트 선착순 분양!

입력 : 2010-12-10 11:28:56 수정 : 2010-12-10 11: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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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서울 용산구 원효로에 동아건설이 시공하는 ‘용산 더프라임’이 분양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용산 더프라임은 단지 설계도 주변환경을 고려해 외관, 조경을 특화 하여 서울시가 최초로 꼽은 ‘주상복합 우수디자인 단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주거 환경면에서도 인근 주상복합보다 돋보인다. 풍부한 녹지공간 확보를 통해 단지 안에 각종 테마공원을 다양하게 꾸민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외적으로는 남산, 민족공원, 효창공원 등의 조망을 극대화한 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주거 환경 쾌적성을 높일 것으로 보여진다.

용산 더프라임이 위치한 용산은 탁월한 교통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1호선 남영역이 걸어서 2분 거리, 4·6호선의 삼각지역 6분 거리이고, 또 KTX 용산역과 서울역도 인접하여 전국 어디든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신분당 연장선, 인천공항철도, 경의선복전철, 용산모노레일등의 신설 철도 계획과, 중국 상해, 청도 노선을 갖춘 용산 국제 여객터미널이 계획 예정되어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주변에 넉넉하게 배치돼 있다. 인근에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 백화점,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전자상가, 이마트 용산점, 롯데마트 서울역점 등이 있다. 교육여건은 초등학교(신광·용산·남정초), 중학교(선린중·신광여중·보성여중·용산중·배문중), 고등학교(용산고·경복고·환일고·보성여고·대화고·이화여고)등의 최고의 명문 학군들이 밀집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동아 더프라임’은 용산 초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을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000만원 초반선이다. 이는 인근 주상 복합(3.3㎡당 평균 2,800 만원대)에 비해 20~30% 이상 저렴한 금액이다.

동아건설 ‘동아 더프라임’ 주상복합아파트는 용산 일대 중대형 위주로 분양된 주상복합과는 달리 전용 85㎡이하 중소형이 전체 가구 수의 51.5%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계약금은 5%정액제가 적용된다. DTI규제 상관없이 중도금60% 대출받을 수 있어 2013년 준공 전까지 별도의 금액 없이 분양 받을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인근 용산파크자이와 시티파크 시세가 3.3㎡당 2800만~3000만원 정도며 분양을 앞둔 용산의 다른 주상복합아파트 분양가도 3.3㎡당 3500만원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근 주택시장 침체와 용산역세권 개발 사업 난항 등을 감안, 분양가를 크게 낮췄다"고 말했다. 또한 한강로의 대우월크타워 중형 물량(전용 96~107㎡)의 매매가는 3.3㎡당 2780만~2900만원에 이르고 있어 동아 더프라임은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동아 더 프라임’ 분양관계자는 "앞으로 용산의 전체적인 개발이 진행되면서 주변 집값이 얼마나 탄력을 받을 수 있는지에 좌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착순 분양중인 ‘용산더프라임’은 투자의 블루칩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수요 모두 관심을 가져볼 만한 상품이기에 미리 전화로 예약 후 청약금 입금하고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분양문의) 02- 797- 2575

보도자료 med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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