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영어 사교육시장 바꾸는 테솔(TESOL for Children)과정 증가

[세계닷컴]요즘 유아를 둔 엄마들은 조기 영어 교육에 대해 깐깐하고 현명하다.  유아영어 학습 교재를 고를 때도 꼼꼼하게 정보를 찾고 하나하나 따져보는 것은 기본이고 아이에게 좋은 영어교재를 선택하기 위해 직접 상담을 받아 학습에 아이와 같이 참여하기까지 한다. 

또한 아이들의 학습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주고받기 위한 온·오프라인 학부모 커뮤니티 활동에도 적극 참여한다.

특히 결혼 후 육아에 힘써온 가정주부의 경우 가정에서 자녀들의 영어교육을 직접 관리하고 나아가서는 재취업의 목적으로 어린이테솔(Tesol for children)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대학교 교수님부터 학원 강사님에 이르기까지 영어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 폭넓게 수강을 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기존의 테솔과정도 학습대상에 따라 테솔(중학생~성인대상)과 어린이테솔(5~12세)로 세분화 되는 추세이고, 어린이 영어교육 분야에서는 어린이테솔 자격 소지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타임스평생교육원에서는  테솔과정에서 어린이테솔 과정을 분류하여 좀 더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타임스 평생교육원에서  어린이 테솔(TESOL for Children)을 졸업하고 어린이 영어유치원에 취업한 김미영 주부님은 “저는 재취업을 굉장히 여러 방면으로 알아봤어요. 35세가 넘었고 아이가 있다 보니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더라구요. 그러나 꼭 한 방향이 아닌 다방면으로 생각해보니 다양한 일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자격이 없었던 제게 어린이테솔(TC) 자격증은 여러 길을 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국내외 유수 대학과 전국에 테솔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타임스 평생교육원에서는 12월 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테솔 과정을 주중과 주말반으로 개강한다고 밝혔다.

타임스 평생교육원 강남센터의 테솔 메니져는 “이번 방학과정은 어린이테솔(Tesol for children)에 Focus가 맞춰져 있습니다. 

현재 영어공교육이 점점 어린아이들 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현재 상황으로는 어린이를 전문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인원이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이에 이번 방학특강 과정은 유아, 어린이 영어굥규의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그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또한 (주)타임스미디어에서는 2011년을 준비하는 마지막 테솔 설명회를 개최한고 밝혔다.

타임스 테솔(TESOL) 설명회는 12월 11일(토)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되며 선착순20명만이 참석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타임스 테솔 강남 교육원으로 직접 전화하거나 타임스 테솔 홈페이지(www.timestesol.com)에 가면 쉽게 접수할 수 있고, 참석하는 모든 분들에게 설명회 당일 특전이 주어진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타임스 테솔 홈페이지(www.timestesol.com) 또는 대표전화 1588-1625로 문의해서 상담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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