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 10억원과 구비 3억3600만원을 들여 구로구 신도림 우성 2, 3, 5차와 현대아파트 사이 방음벽과 울타리 1090m를 허물고 소나무 등 나무 13종 2만6000그루와 자생화 2만6200본, 야외 체육시설, 벤치 등을 설치했다.
이들 단지는 2008년 6월 사업신청을 했지만 아파트 관리자치위원회 별로 의견이 달라 이를 조율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초기에는 나무를 심지 않으려다가 이후에는 오히려 더 많이 심겠다고 경쟁하는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구로구청의 노력과 주민들의열정 등이 어우러져 성공했다”며 “4개 아파트 자치회는 26일 생태숲마을로 통합된 것을 자축하는 잔치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안용성 기자 ysah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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