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이형석 서울우유 모델 됐다

드라마 ‘동이’에서 연잉군 역할을 맡아 당찬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배우 이형석이 이번에는 뽀글이 파마를 한 꼬마로 변신해 화제다. 서울우유(www.seoulmilk.co.kr)는 대용량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요하임 제품의 신규 TVCF를 선보이며 모델로 아역배우 이형석군을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형석군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동이가 낳은 아역스타로 연잉군때의 왕자 옷을 벗고 뽀글 머리에 앙증맞은 춤을 추는 귀여운 막내의 모습으로 이번 촬영에 임했다. 하지만 “엄마 한 컵 나 한 컵, 아빠 한입 나 한입 나눠먹는 요하임” CF송에 맞춰 가족과 함께 요거트를 나눠 먹는 모습이 효심과 우애 가득했던 연잉군의 면모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이형석군이 모델로 활동하게 된 서울우유 요하임 브랜드는 ‘가족끼리 즐겁게 나눠먹는 요거트’란 TVCF 콘셉 처럼 합리적인 가격의 대용량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마시고, 떠먹고, 짜먹을 수 있는 세가지 타입으로 온 가족이 취향과 용도에 따라 골라 먹을 수도 있다.

 특히 ‘마시는 요하임’과 ‘떠먹는 요하임’의 경우 각각 용량이 900㎖와 400g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게 담겨 있다. 또한 짜먹는 타입의 ‘요하임 스무디 요거트’는 휴대가 용이한 치어팩에 담겨 있어 내용물이 밖으로 흐를 염려가 없어 아이들이 즐기기에 편리하다.

 이 밖에도 요하임 브랜드 제품은 저지방타입으로 칼로리 부담은 낮추면서, 칼슘, 천연과즙, 생과육 등을 첨가해 영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김기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