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파브는 지난 2월 입체영상으로 사실에 더 다가선 삼성파브 LED 3D TV를 전 세계에 출시, 6개월 만에 세계시장에서 100만대 이상을 판매했다.
올해 삼성전자는 세계최초로 TV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탑재한 삼성파브 스마트TV를 시장에 선보였다. 삼성파브 스마트TV는 인터넷과 연결해 생활밀착형 정보와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등 소비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직접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맞춤형TV로 소비자와 TV 의 양방향 소통을 가능케 해 주는 차세대 TV를 의미한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보는 TV’에서 ‘즐기는TV’로 TV시장의 패러다임변화를 주도하며 2006년 세계 TV 1위 업체 등극의 위상을 5년 연속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삼성전자 삼성파브 관계자는 “삼성파브가 단순한 TV 제품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삶에 더 나은 가치를 부여하는 명품으,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며 첨단 TV 트랜드와 혁신적 디자인을 통한 인테리어 감각을 경험할 수 있는 감성적 매개체로 자리잡길 바란다” 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삼성파브는 고품격 디자인은 물론 TV 하나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전 세계 모든 소비자가 만족할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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