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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日 강제징용기념관 재건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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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누적 적자로 폐관
11월 교토서 노 개런티로 공연
가수 윤도현(38·사진)이 리더로 있는 YB(윤도현 밴드)가 일본에 있는 강제징용 기념관의 재건을 위해 현지에서 노 개런티로 콘서트를 마련한다.

24일 YB의 소속사 다음기획과 일본의 단바망간기념관재건위원회(이하 재건위원회)에 따르면 YB는 다음달 27일 일본 교토 교토회관에서 ‘단바망간기념관 재건 YB자선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콘서트는 지난해 5월 아쉬움 속에 폐관했던 일본 유일의 강제징용 기념관인 단바망간기념관의 재건을 위해 단바망간기념관재건위원회가 마련한다. 교토시 외곽 단바 지역에 위치한 이 기념관은 1930∼40년대 일제의 강제징용으로 끌려온 조선인들을 기억하기 위해 한 재일교포 독지가가 사재를 털어 운영하던 곳이었으나 매년 600만엔(약 8300만원)씩 적자가 쌓여 지난해 폐관됐다. 당시 일본 내 양심 있는 학자들과 재일교포들이 모금운동을 전개했지만 모금액이 예상 유지 비용을 충당하지 못해 결국 문을 닫았다. 이후 지난 5월 다시 일본인들과 재일교포들이 주축이 돼 재건위원회를 결성, 재건을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추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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