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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선보인다

입력 : 2010-10-04 10:39:48 수정 : 2010-10-04 10: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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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 www.pizzahut.co.kr, 이승일 대표)이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피자를 주문하고 고객과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모바일 고객센터 기능을 탑재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4일 선보였다.

한국 피자헛은 아이폰 앱 출시를 기념해 아이폰 앱으로 피자를 주문하면 15% 할인 혜택을 주고 사이드메뉴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등의 풍성한 혜택이 있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자헛 아이폰 앱은 4일부터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피자헛 앱은 다양한 홈서비스 메뉴를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기능과 피자업계 최초로 트위터 연동을 통해 앱에서 고객이 문의를 하면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고객센터 기능을 탑재했다. 또 할인 쿠폰과 이벤트 정보를 제공하는 이벤트 메뉴, 다양한 메뉴 정보와 매장 정보를 손쉽게 볼 수 있는 편리한 정보 메뉴를 갖췄다. 한국 피자헛은 아이폰 앱 런칭에 맞춰 아이폰으로 피자를 처음 주문하는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15%를 할인해주고, 매장에서 2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치킨텐더(6조각) 무료 쿠폰을 제공하는 피자헛 앱 출시 기념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피자헛 트위터(@enjoypizzahut)를 통해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11월 2일까지 피자헛 앱을 설치하고 인증샷을 트윗하거나, 피자헛 앱 다운 URL을 11월 5월까지 리트윗(RT)한 고객을 추첨해 총 300명에게 더스페셜 피자 무료 시식권을 준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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