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시력은 왼쪽이 -7디옵터, 오른쪽이 -1디옵터다. 김 후보자는 1972년 군 신체검사 당시 5디옵터 차이로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해 국회 인사청문특위 민주당 간사인 김유정 의원은 “현재 상태가 부동시냐 아니냐에 대한 답변일 뿐 병역면제 과정에선 여전히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며 “본인이 청문회에서 명쾌하게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당 최영희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 측근인 은진수 감사위원에게 4대강 감사 주심위원을 맡기기 위해 의도적으로 주심 배정 순서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형구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연명 의료 중단 인센티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7/128/20251217518575.jpg
)
![[세계타워] 같은 천막인데 결과는 달랐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7/128/20251217518533.jpg
)
![[세계포럼] 우리가 알던 미국이 아니라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9/10/128/20250910520139.jpg
)
![[열린마당] 새해 K바이오 도약을 기대하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7/128/2025121751835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