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의 섹시한 뒤태…청바지 화보서 매력과시

배우 김옥빈이 청바지 화보로 탄력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김옥빈은 최근 데님진 브랜드 토리버치(TORY BURCH)의 '프리미엄 럭셔리 데님 라인' 화보를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글래머스함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슈퍼 스키니, 5포켓 레깅스, 제깅스, 프린티드 슈퍼 스키니 진, 톰보이 진 등 총 5가지의 새로운 프리미엄 럭셔리 진 스타일이 김옥빈 만의 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며 최상의 조합을 이끌어냈다.

김옥빈은 탄탄한 복근과 섹시한 뒤태를 과시하며 촬영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토리버치 브랜드 담당자는 "토리버치가 올 가을 데님 라인을 대대적으로 런칭하면서 토리버치의 럭셔리함과 뉴욕의 시크한 멋을 표현해 줄 수 있는 모델을 찾고 있었다"며 "김옥빈의 고혹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매력과 영화 배우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우리가 찾고 있는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생각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영화 '박쥐', '여배우들'로 바쁜 한해를 보낸 김옥빈은 고수, 신하균과 함께 영화 '고지전'을 촬영 중이다. 이번 김옥빈의 토리버치 화보는 패션지 '인스타일'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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