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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정혜영 가출한지 36시간 째"…트위터 공개수배

입력 : 2010-09-08 11:04:13 수정 : 2010-09-08 1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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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이 잉꼬부부답게 아내 정혜영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션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의 사람을 찾습니다. 집을 나가서 못 본지 36시간이 지났습니다"며 정혜영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어 "보신 분은 바로 트위터로 연락주세요. 그리고 꼭 전해주세요. 돌아오면 장난스럽게 키스해주겠다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름 아닌 현재 정혜영이 출연 중인 MBC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를 빗댄 말이다.

네티즌들은 "드라마 촬영에 바쁜 정혜영이 그리운가 보다", "알콩달콩한 모습이 보기 좋다"는 등의 댓글을 올리며 부러움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 2004년 8월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는 션–정혜영 부부는 '가장 닮고 싶은 연예인 부부' 1위에 선정되는 등 대표적인 잉꼬 부부로 불리고 있다.

/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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