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S가 스노화이트 컬러에 이어 핑크 컬러로 선보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중 핑크 컬러의 갤럭시S를 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스마트폰 색상에 핑크 계열이 사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갤럭시S의 핑크 컬러는 여심을 노린 것으로, 기존 핑크보다 강렬하고 도발적인 느낌을 주는 ‘팜므 핑크’를 사용했다.
롯데건설 ‘클린 시스템’ 개발
롯데건설은 아파트 드레스룸과 현관 신발장의 습기와 냄새, 곰팡이 문제를 해결해 주는 ‘클린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드레스룸용 시스템은 침실과 욕실 사이에 있어 햇빛이 잘 들지 않는 드레스룸의 천장에 강제 환기장치로 공기를 순환시킨다. 신발장용으로 개발된 클린청소 시스템은 신발장 안에 환기구를 설치해 악취를 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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