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6.25 전쟁 60주년 맞아 뮤지컬 '생명의 항해' 기자 시사회를 가졌다.
뮤지컬 '생명의 항해'는 이준기, 주지훈 등이 출연하여 자유를 갈망하는 한 가족이 힘든 조건을 딛고 흥남부두에서 거제도에 무사히 도착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뮤지컬 '생명의 항해'는 오는 29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촬영/편집 김경호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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