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나카 : 무슨 일이에요?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처럼 서둘러서.
김 : 이번 주까지라고 생각했던 기획서 제출이 오늘까지이었어요.
발등에 불이 떨어진다는 속담을 일본어로는 尻(しり)に火(ひ)がつく나 足元(あしもと)に火(ひ)がつく라고 한다. 전자의 말은 일이 다급해져 곧 행동에 옮겨 해결해야 한다는 뉘앙스를 포함하고 있다.
미즈노 다다시-구준광 (한일문화연구소)special@segye.com 02)2000-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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