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볼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청용은 지난 29일 발표된 ‘MBNA 노스웨스트 풋볼 어워드’ 프리미어리그 부문의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이청용은 함께 후보에 오른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시티), 페페 레이나(리버풀) 레이턴 베인스(에버턴), 그래햄 알렉산더(번리), 샤를 은조그비아(위건애슬레틱) 등과 경쟁하게 됐다.
온라인 팬투표로 가려지는 최종 수상자는 오는 10월 11일 랭커셔 카운티 크리켓클럽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2007년 시작된 노스웨스트 풋볼 어워드는 팬투표와 심사를 통해 각급 리그별로 올해의 선수와 평생공로상 등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페르난도 토레스(리버풀), 라이언 긱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올해의 선수로 뽑힌 바 있다.
문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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