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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동영상] 프랑스소녀의 '미쓰에이 댄스' 화끈한Gi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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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07-26 09:39:04 수정 : 2010-07-26 09: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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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요즘은 '친절한 금자씨'보다 다소 도발적인 '나쁜 남자, 나쁜 여자'가 인기있다. 섹시한 자태로 ‘나쁜여자(Bad Girl)’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프랑스소녀의 댄스 영상이 7월 넷째주 넷 세상이 후끈 달아올렸다.

△프랑스소녀의 '미쓰에이' 댄스 

프랑스 소녀는 최신 유행 '미쓰에이 (Miss – A)'의 ‘Bad girl Good girl' 에 맞춰 섹시 댄스를 춘다. 자신의 이름을 ‘Sexy sushi'라고 밝힌모습이 자신의 섹시함을 여과 없이 보여주겠다는 듯 해석된다. '쩍’ 소녀는 위 아래로 시원스럽게 다리를 올렸다가 내린다. 섹시함이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게 소녀의 동작 하나하나에선 도도함이 느껴진다. 열 여섯 살이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이다. 소녀는 ‘Miss-A’의 댄스영상과 함께 소녀시대의 ‘Oh!’를 춘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영상을 본 시청자는 다양하게 반응했다. 외국소녀가 최신 유행가요에 맞춰 춤을 추는 것을 신기해하며 ‘곧 스타킹에서 저 소녀를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댓글이 있는 반면 '춤 연습을 더 해야 할 것 같다',‘ 대체 저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다’ 는 소녀의 춤 실력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댓 글도 있었다.

△배다해 남자의 자격 오디션

까다롭기로 유명한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을 감탄케 할 정도의 놀라운 가창력의 소유자가 등장했다. 합창단원을 뽑는 모 예능 프로그램의 오디션에 참가한 신인그룹 ‘바닐라루시’의 배다해는 깜짝 놀랄만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나오는 ‘Think of me’ 를 부르는데, 고음은 물론 개인기까지 완벽하게 해낸다. 출연진 및 심사위원은 그녀의 노래에 매우 놀랐다. 그녀의 합격은 이미 따놓은 당상, 박칼린이 그녀에게 ‘가수 활동을 하며 합창단을 하기 어렵지 않겠냐’고 물어보자, 배다해는 “신인이라 일이 없어요” 라고 당차게 대답하는 재치도 발휘했다. 네티즌은 ‘노래실력뿐만 아니라 외모와 면접에 임하는 태도도 훌륭하다’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       
  
△호수공원 민폐 아줌마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호수공원에서 춤을 춘 중년여성의 영상에 네티즌이 눈살을 찌푸렸다. 중년의 여성이 분수광장 한복판에 ‘떡’하니 자리잡고 춤을 췄다. 이 여성은 주위사람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만의 ‘댄스삼매경’에 빠졌다. 신발까지 벗어 젖히고 맨발로 열정적인 ‘막춤’을 선보여, 주위 사람들도 자리를 피할정도였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은 ‘도덕의식이 결여됐다’며 이 여성에게 ‘민폐아줌마’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한편 ‘역시 우리민족은 흥의 민족이다’며 ‘아줌마의 댄스가 귀엽다’는 반응도 있었다.  
 
△윤아 싱크로율100%, 윤아 닮은 중국여배우 화제 

소녀시대 윤아의 '우월한 미모’를 입증이라도 하듯, 그녀를 쏙 빼 닮은 중국연예인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대만에서 태어나 홍콩에서 주로 많은 활동을 한 여배우 묘가수(58), 이소룡과 <당산대형>, <정무문> 등에서 호흡을 맞추며 당대에 인기를 누린 그녀가 다시 화제가 된 것은 그룹 소녀시대 윤아의 얼굴과 매우 닮았다는 점에서다. 이미 인터넷포탈이나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녀의 사진들이 떠돌며 화제가 됐다. 특히 1972년작 <맹룡과강>에서는 윤아와 비슷한 물결펌을 하고, 새침 뗀 표정을 지어 거의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닮은 모습을 보인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싱크로율 100%”, “윤아는 진짜 할머니였다”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미화 KBS 블랙리스트 기자회견

KBS에게 ‘명예훼손죄’혐의로 고소를 당한 탤런트 김미화가 지난 월요일 경찰 출두 전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미화는“10년 이상 고생하며 ‘개그콘서트’을 KBS의 장수 프로그램으로 만들었고, KBS에 출연제의가 오면 언제든지 출연할 생각이었다”며 “이렇게 남다른 KBS가 그녀를 고소하자 ‘친정엄마에게 고소당한 심정’이다”며 자신의 심정을 토로했다. 특히 지난 4월 KBS노조가 공개한 ‘임원회의 결정사항’이라는 문서를 통해 자신이 일종의 기피인물이 됐다는 말을 듣고 도대체 블랙리스트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 생겨 트위터에 글을 남긴 것이라고 했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공영방송 KBS에 근본적인 물음을 제기하는 동시에 ‘진심으로 당신을 응원한다’며 김미화를 응원하는 댓글도 달며 그녀를 지지했다.

자료제공 = 판도라TV(www.pandor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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