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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공직감찰본부 신설

입력 : 2010-07-22 23:41:49 수정 : 2010-07-22 23: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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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고위 공무원 비리를 총괄하고 지방공기업을 상시 감사하는 별도 조직을 신설해 공직비리 감찰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감사원은 22일 “공직감찰본부를 신설해 공직비리에 대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공직감찰본부는 본부장(고위 감사공무원 가급) 산하에 특별조사국, 감찰정보단, 공공감사운영단, 감사청구조사국을 두게 된다.

비리 조사 전담부서인 특별조사국은 5개 과에 65명가량으로 기존보다 인력을 보강하기로 했다.

지방 공기업과 공사를 전담 감사하기 위한 ‘지방특정감사단’도 신설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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