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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우뚱'으로 인기 몰이 중인 걸스데이 멤버 지인, 지선, 소진, 지해, 민아.(맨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순) 에스콰이어 제공 |
멤버 5명이 상하의 속옷이 노출된 란제리룩 패션으로 섹시와 귀여움의 경계를 넘나드는 도발적인 연기를 선보인 화보는 남성잡지인 8월호 ‘에스콰이어’에 실렸다.
에스콰이어 측은 21일 “멤버 5명 개개인이 섹시와 귀여움, 청순함, 도도함, 단아함 등 다채로운 색깔을 표현할 수 있는 매력을 지녔다. 노출이 있음에도 신인답지 않게 촬영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걸스데이는 앞으로 최고의 걸그룹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보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지난 9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갸우뚱’을 선보인 걸스데이는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는 물론 예능과 광고업계에서도 주목 받는 샛별로 급부상했다.
한편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데뷔곡 ‘갸우뚱’의 뮤직비디오가 현재까지 40만명이 시청할 만큼 걸스데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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