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오윤아는 올드미스다이어리, 연애시대, 바람의 나라, 공부의 신 등 브라운관에서 꾸준하게 연기력을 다져온 실력파 연기자로 현재 드라마 섭외 1순위로 뽑히고 있다. 많은 배역을 소화해낸만큼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라며 "올해까지 드라마에서 확실히 연기력을 인정받고, 내년부터는 활동영역을 스크린으로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윤아는 현재 KBS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에서 싱글대디 한상진과 티격태격 사랑을 만들어가는 초등학교 교사 김연호 역으로 출연 중이다.
/ 세계닷컴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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