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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해피콘' 준다

입력 : 2010-07-15 12:13:58 수정 : 2010-07-15 12: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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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국내외 7개 지역 중 2곳에 50만원 이상 사용해야
 한국씨티은행은 이날부터 내달 31일까지 여름휴가를 떠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은행 측은 인터넷 홈페이지( www.citibank.co.kr)에 등록한 고객에 한해 행사기간 동안 국내외 7개 지역(서울·경기, 강원, 경상, 전라, 충청, 제주, 해외) 중 2곳에서 은행 신용카드로 지역당 각각 20만원 이상 합계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어치의 모바일 ‘해피콘’을 준다. 단 씨티비씨와 기업 카드 결제액은 제외된다.

 해당 고객은 휴대전화로 받은 해피콘을 갖고, 전국의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매장에서 쿠폰처럼 제품과 교환할 수 있다.

 은행은 아울러 해외에서 신용카드 사용 시 이 같은 혜택과 함께 추가로 경품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불가리 리조트’ 여행권(2인용)을, 5명에게는 , 메리어트 호텔 2인 식사권을, 30명에게는 3만원짜리 신세계 상품권을 각각 준다. 불가리 리조트는 지난 5월 결혼한 배우 장동건, 고소용 부부가 신혼여행을 보낸 특급 휴양지로 이름이 높다.

 당첨자는 오는 9월16일 은행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아울러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신청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황계식 기자 cul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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