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서울 대학로 아트원시어터에서 열린 연극 '풀포러브'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효진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극 '풀포러브'는 바보 같은 사랑을 위해 사천 킬로미터를 달려가 결국 그리움을 폭력으로 변질 시킬 수 밖에 없는 두 남녀의 갈등을 그리는 지독한 사랑 이야기로 오는 7월 6일 종로구 SM아트홀에서 개막한다.
/세계닷컴 허정민 기자 ok_hj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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