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셀린 디옹의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42세인 셀린 디옹이 쌍둥이를 임신한 지 14주째라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옹은 그녀의 남편이자 매니저인 르네 앙젤릴과의 사이에 이미 아홉 살 난 아들을 하나 두고 있다.
그녀는 다시 임신을 하기 위해 체외 수정까지 수차례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옹은 최근 영어와 프랑스어로 된 새 앨범을 준비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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