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 이성욱 대표이사 사장은 이달 31일 퇴임한다.
1998년 SCE에 입사한 카와우치 사장은 싱가포르와 홍콩, 대만을 두루 거친 아시아 전문가로 2005년 이후 아시아 비즈니스 전반을 총괄했다. 2007년부터는 SCEK 이사진을 겸임하며 경영 혁신을 도왔다.
신임 카와우치 사장은 게임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플레이스테이션 비즈니스에 새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SCEK는 기대하고 있다.
유태영 기자 anarchy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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