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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딸 민서 얼굴 첫 공개…가상2세 비교짤 등장

입력 : 2010-05-12 10:25:54 수정 : 2010-05-12 10: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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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시인사이드 무한도전 갤러리>

개그맨 박명수가 자신의 딸 민서 양을 최초로 공개하자, 네티즌들은 과거 방송을 통해 등장한 박명수 가상 2세 딸 이미지와 진짜 민서의 모습을 비교하는 모습이다.

박명수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 출연, 딸 민서와 함께 찍은 돌사진을 처음 공개했다. 그는 "민서가 나와 너무 닮아 깜짝 놀랐다"며 "방송에서 재미삼아 만들었던 가상 2세가 민서와 실제로도 똑같다"고 전했다.

박명수가 언급한 가상 2세는 지난 2008년 6월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의 2세 소식을 전하며 함께 보여준 합성 사진이다. 발 빠른 네티즌들은 방송이 끝나자마자 가상 2세 사진과 민서의 사진을 비교한 짤방을 만들어 인터넷에 올려놓는 모습이다.

진짜 민서와 가상 2세의 비교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은근히 닮았다" "닮은 듯 닮지 않았다" "가상 민서와 진짜 민서가 닮긴 했지만, 진짜 민서가 진짜 귀엽다"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디시뉴스 한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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