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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단신] 4대강 공사 쟁점·진실 파헤쳐 외

입력 : 2010-05-07 21:37:25 수정 : 2010-05-07 21: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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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공사 쟁점·진실 파헤쳐

□…‘취재파일 4321’〈KBS1 9일 오후 10시30분〉 4대강에선 지금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벌써 4대강 공사가 시작된 지 6개월이 지났다. 한강과 낙동강, 금강, 영산강 곳곳에서 보 쌓기와 준설 공사가 한창이다. 정부는 장마철에 앞서 기초를 다지기 위해 속도전을 벌이고 이에 맞선 환경단체와 종교단체는 4대강 사업에 연일 반대 목소리를 높인다. 4대강 공사의 쟁점은 무엇인지, 진실은 있는지 살펴본다.

가족들과 목욕나서는 시어머니

□…‘인생은 아름다워’〈SBS 9일 오후 10시〉시모가 남편, 아들, 며느리와 함께 목욕에 나선다고 하자 며느리 민재와 아들 병태는 “어머니가 변하셨다”면서 화들짝 놀란다. 아라는 병준과의 피크닉에서 “자신도 과거에는 누구 못지않게 깨끗한 거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나 생각만해도 지치고 바보 같았다”며 “이혼과 함께 그 짓을 그만뒀더니 너무 편하다”고 어눌한 표정으로 이야기한다. 병준은 샌드위치에서 채소가 떨어지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괴물이 돼가는걸 느끼는 지원

□…‘주말연속극 민들레가족’〈MBC 9일 오후 7시55분〉 명석(정찬)은 지원(송선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지원은 점점 자신이 괴물이 되어 가는 걸 느낀다. 혜원(이윤지)은 본격적으로 해외 파견 근무 준비에 들어가고, 재하(김동욱)는 혜원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알 수 없어 갈등한다. 재하와 혜원은 용서를 빌기 위해 효동(김기섭)의 집을 찾는다. 화가 난 효동은 재하를 보자마자 화를 내기 시작하고 급기야는 자리에서 쓰러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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