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TC Korea가 서비스 중인 ‘웹삼국지’는 삼국지를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으로, 가볍고 속도감 있는 퀘스트로 게임 진행이 쉽게 구성됐다. 또 뛰어난 그래픽으로 구성된 게임화면과 차별화된 육성, 전쟁 시스템이 특징이다.
등용할 수 있는 장수가 6000여명에 달하며, 현재 웹게임 가운데 가장 넓은 맵을 제공해 광활한 대지의 스케일을 느낄 수 있다.
이 게임은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게임 순위 1, 2위를 다투었을 정도로 인기를 모았으며, 이번 넷마블의 채널링을 통해 국내에서도 더욱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CJ인터넷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날 티저사이트(websam.netmarble.net)를 오픈한 ‘웹삼국지’는 12일 시범서비스를 거쳐 4월 내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유태영 기자 anarchy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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