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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다이어트가 좋다고? 정말 그럴까?

입력 : 2010-01-22 16:54:11 수정 : 2010-01-22 16: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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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직장인들은 업무 후 맥주로 가볍게 한잔을 외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이용해서 하는 다이어트 방법이 있으니 바로 맥주다이어트다. 보통 맥주는 열량이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사실과는 다르다. 같은 용량을 기준으로 한다면 맥주는 술 중 열량이 낮은 축에 속하기 때문이다.

200ml를 기준으로 비교하여 볼 때, 맥주의 열량은 약 96kcal이다. 소주는 360kcal, 양주는 550kcal로 이들에 비하면 맥주의 열량은 상당히 낮은 편이다. 이에 일본에서는 대부분의 주류브랜드에서 저칼로리의 맥주를 상품화 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H맥주에서도 저칼로리의 라이트 맥주를 출시 한 바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맥주다이어트는 건강에도 위험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술을 마실 때 살이 찌는 원인은 알콜 자체가 아니라 알콜과 함께 먹는 안주이다. 안주는 고스란히 지방으로 자리 잡게 되는데, 그렇다고 안주를 함께 먹지 않는 경우에는 영양결핍의 현상이 올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체중은 감소할 수 있으나 지방을 제외한 다른 부분 즉, 근육의 양이 줄어들 수 있다. 줄어들지 않은 지방은 내장과 근육에 쌓여 뇌와 간에 손상을 줄 수 있고 이는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적지 않은 것이다.

 ▶ 그럼 살은 언제, 어떻게 빼야하나!

맥주를 먹을 때에는 열량이 낮은 안주와 함께 마시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 역시 효과적으로 살을 빼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보다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한 방법으로 살을 빼고 싶은 이들에게 슬림퍼펙트지방흡입을 추천한다.

이는 국소마취나 수면마취 후에 레이저로 지방을 용해한 뒤, 흡입을 하는 방법이다. 워터젯 방식이기 때문에 기존의 지방흡입시술보다 통증이 상당히 줄었다. 또한 울트라젯 초음파를 이용하여 피부 탄력을 유도할 수 있다.

미담은클리닉 김정석 원장은 “슬림퍼펙트지방흡입은 혈관과 조직에 충격을 최소화 시킨 방법이다.”며 “때문에 지방흡입 시 가장 많이 걱정을 하게 되는 시술 후 멍이나 붓기,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등의 현상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고 전한다.

또한, 시술 시 병행하는 울트라젯 초음파는 지방을 최대한 많이 녹여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지방이 흡입될 수 있도록 돕는다. 시술 후 효과가 더욱 증대되도록 돕는 것이다.

미담은클리닉 김정석 원장은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살이 잘 빠지지 않아 군살이 많거나 단기간에 S라인 체형을 만들고 싶은 경우, 보다 확실한 효과를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많이 시술되고 있다.”며 “시술 전후 최소 일주일 정도는 금연, 금주를 하여 지흡 후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맥주다이어트는 퇴근 후 맥주 한 잔을 외치는 직장인들에게는 살이 찌지 않을 것이라는 위안을 줄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그러나 건강에는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슬림퍼펙트지방흡입 시술을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상상만 했던 몸매가 현실에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본 콘텐츠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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