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는 21일 종암동 복합청사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구는 건축공사비 43억 원과 토지매입비 29억 원 등 모두 7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8월까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준공 후 현재 옛 종암1동 주민센터에 있는 종암동 주민센터가 복합청사로 이전하면, 옛 종암1동 주민센터는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구립 종암어린이집으로 탈바꿈된다.
송준호 시민기자, jhsong7799@naver.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