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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주상복합단지 청라 린 스트라우스 인기

입력 : 2010-01-08 14:01:10 수정 : 2010-01-08 1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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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아파트 관리비로 편리성은 더해

주상복합의 편견이 사라지고 있다. 우미건설의 청라 린 스트라우스는 주상복합 아파트이나 과거 주상복합과 달리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가 건축물 별로 별도시공되어 관리비도 개별관리되는 시스템이 적용된다. 따라서 일반아파트와 관리비가 동일한 수준이다. 또한 신재생에너지시스템을 도입하여 공동관리비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는 분양관계자 설명이다.

복합단지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전용률이 약 76%에 달해 청라지구내 아파트와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넉넉한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전 가구의 천정고를 일반 아파트보다 20cm 가량 높은 2.5m로 설계해 실내공간의 개방감을 높였다. 약 90%의 세대가 100m가 넘는 조망거리를 확보하고 있어 세대간 간섭을 최소화했고, 주차공간을 100% 지하화(판매시설 제외)하는 것은 물론 축구장 크기의 중앙광장을 품고 있다. 일반 벽식구조와 달리 실내벽체의 자유로운 이동과 제거가 가능한 무량판구조를 적용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공간을 재구성하기 용이하다.

‘린 스트라우스’는 기존의 평범한 게스트하우스 수준을 넘어 전망이 가장 좋은 최상층에 입주민 공용 펜트하우스와 스카이라운지를 선보인다. 스카이라운지는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로 연출될 계획이다. 또 3레인 규모의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헬스장, GX룸, 냉•온탕을 갖춘 사우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 결과 린 스트라우스의 게약열기가 겨울 한파를 녹이고 있다. 청라지구의 중소형 주택형의 경우 전매제한기간이 3년이나 린 스트라우스는 1년이라는 점에서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실질적으로 청라지구에서 민간업체가 공급하는 마지막 물량으로 오는 2010년 2월 11일로 종결될 양도세 5년간 한시적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린 스트라우스’는 지하 1층~지상 41층 아파트 4개동 및 지하 2층~지상 42층 규모의 오피스텔 1개동에 연면적 1만3200여㎡의 판매시설로 이뤄진다. 총1,040세대 중 아파트를 우선적으로 분양 중이며, 전용면적 △101㎡ 283가구 △125㎡ 229가구 △138㎡ 78가구 등 총 590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1267만원선으로 지난 11월 3.3㎡당 1356만원에 분양한 청라 푸르지오(A8블록) 및 같은 날 분양한 포스코 더샵(A28블록)의 1360만원과 비교해 약 90만원 정도 저렴하다.

분양관계자는 “전매제한이 1년으로 시세차익을 바로 노려볼 수 있는 만큼 실수요자를 비롯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다”면서 “린 스트라우스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아파트로서 상한제 적용전 청라지구내 아파트가 3.3㎡당 1370만원대에 분양된 점을 감안할 때 경제자유구역 내 상한제가 폐지될 경우 분양가 상승으로 인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면서 "중심상업지구는 주변 상업지구와 달리 대형상업부지로 계획돼 있어 백화점, 할인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의 입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 032-442-2525)

※본 콘텐츠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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