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플럭서스뮤직 "여성그룹 W 이름 사용말라" 발끈

입력 :

인쇄 메일 url 공유 - +

신인여성그룹 '더블유'(W) 측에 내용증명

 


[세계닷컴] 신예여성그룹 '더블유'(W)가 팀명을 두고 고민에 싸였다.

클래지콰이, 이승환, 러브홀릭, 홍진영, 유앤미블루 등이 소속되어 있는 플럭서스뮤직 측에서 소속 팀에 '더블유'(W) (배영준, 한재원, 김상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인여성그룹이 팀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고, '더블유' 소속사인 창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내용증명을 보낸 것이다.

더블유는 지난 해 데뷔곡 '눈물백신'을 들고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 5인조 여성그룹으로, 이화, 주연, 주아, 서진, 지현으로 구성됐다. '더블유' (Double-u(W))는 '유니크 어스 우먼(Unique Us Woman)'의 약자로 '우리에게 특별한 여자'라는 뜻을 지녔다.

플럭서스 측은 내용증명에서 '더블유'가 2001년 데뷔, 이미 10년 넘게 '더블유'라는 팀명을 사용하고 있는데, 신예그룹이 동명의 팀이름을 사용할 수 없다며 팀명을 바꿔줄 것을 요구했다. '더블유'는 2001년 1집 앨범 '안내섬광'을 내고 2006년에는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 그룹부문 올해의 가수상, 최우수 팝 앨범상 등을 받았다.

실제 최근 멤버 지현이 유명세를 얻는 등 이슈가 되면서 '더블유'를 검색할 경우, 기존 플럭서스 소속 '더블유'가 아닌 창스 소속 '더블유'가 먼저 나온다.

이에 창스 측은 "내용증명을 받긴 했지만, 아직 어떻게 대처할 지 결정된 바는 없다"며 "당분간은 팀 이름 그대로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 유명준 기자 neocross@segye.com 블로그 http://back-enter.tistory.com


오피니언

포토

나나 '상큼 발랄'
  • 나나 '상큼 발랄'
  • 서현 '화사한 꽃 미모'
  • [포토] 박하선 '벚꽃 미모'
  • 아이브 장원영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