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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기대주, 2000년 인터넷→2005년 황우석→2010년 ‘?’

입력 : 2009-12-21 09:10:42 수정 : 2009-12-21 09: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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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리치 애널리스트 21일‘무료 증권방송’통해 대공개

“5년주기로 주식시장에 큰 파동이 어김없이 나타났습니다.”

하이리치 증권방송(www.hirich.co.kr) 문양근(필명 미스터문) 애널리스트는 2010년 주식시장을 전망하며 “2000년 ‘인터넷’과 2005년 ‘황우석 열풍’에 이어 내년에도 급등주가 기대된다.”며 “2010년 무엇이 화두로 떠오르며 대세 상승을 주도할 것인지 방송(21일 오전)을 통해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스터문은 지난 7일 ‘2010년을 빛낼 200% 급등 기대주’로 SK컴즈를 공개한 뒤 이어 이번 21일 방송에서는 그 2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SK컴즈(066270)는 방송이후 8000원대 후반에서 11500원까지 급등하며, 추가상승이 진행 중에 있다.

‘테마주 매매의 독보적인 존재’로 알려진 미스터 문에 따르면, ‘인터넷’이 시대의 화두로 떠올랐던 2000년도 ‘새롭기술(현 솔본)’은 시장의 중심으로 부각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 NHN과 비슷한 수준의 시각총액 10조원을 기록하는 대급등을 기록, 코스닥 신화의 주역으로 평가되기도 했다.

2005년에는 ‘황우석 열풍’으로 주식시장에 바이오 테마가 거래소 및 코스닥 시장에 영향을 미쳐, 줄기세포와 바이오 관련주가 괄목할만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그 중 ‘오리엔트바이오’는 50배가 넘는 상승을 기록했다.

미스터 문은 주식투자 및 애널리스트 데뷔 이후 한번도 공개한 적이 없었던 고수익 비법을 밝힐 예정이라며, 2010년을 빛낼 200% 급등 기대주를 하나 더 공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1일 하이리치의 무료특집방송에 참여한 회원을 대상으로 단 하루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며, 자세한 관련사항은 부자되는증권방송 하이리치 홈페이지(www.hirich.co.kr) 또는 고객센터(1588-0648)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리치 애널리스트가 제안하는 관심종목
프로텍(053610), 네오피델리티(101400), 디지텍시스템(091690), 아이앤씨(052860), 팅크웨어(084730), 엘엠에스(073110), 한미반도체(042700), 웹젠(069080), 동아지질(028100), 케이비티(052400), 휴맥스(11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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