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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모래채취선 해주서 작업중단..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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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체류국민 신변에 특이사항없어" 북한 해주지역에서 활동하던 우리 측 모래채취선이 10일 남북간 서해교전이 발발한 이후 선사의 자체 판단에 따라 11일 귀환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어제 해주지역에 있던 우리 측 모래 채취선이 선사의 자체 판단에 따라 작업을 중단하고 오늘 새벽 인천항에 입항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늘 평양지역으로 방북할 예정이던 민간단체(유네스코 한국위원회.남북함께살기운동)들도 자체 판단에 따라 방북을 연기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천 대변인은 그러나 "어제 교전상황과 관련, 별도로 우리 부가 (민간인) 방북과 관련해서 어떤 조치를 강화한다든지 하는 것은 없다"고 밝혔다.

또 이날 오전 북측이 평소와 다름 없이 남북간 출입에 대한 동의 입장을 통보해옴에 따라 오전과 오후에 걸쳐 경의선 육로를 통해 총 416명이 방북하고, 440명이 북에서 귀환할 예정이라고 그는 소개했다.

천 대변인은 "정부는 북한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을 최우선시하며 차분하고 의연하게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현재까지 북한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과 관련,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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