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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 7세 외아들 사망에 '충격'

입력 : 2009-11-08 19:31:30 수정 : 2009-11-08 19: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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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으로 8일 사망

[세계닷컴] 배우 이광기의(40)의 외아들인 석규 군(7)이 8일 폐렴으로 인한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폐렴 증세를 보여 6일 오후 병원에 입원했던 고인은 8일 새벽 4시께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플루 증세로 인한 사망이라는 설도 있었지만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1남1녀를 둔 이광기는 어린 아들의 갑작스런 죽음에 충격을 받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일산 백병원에는 동료 연예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광기는 드라마 '태조왕건', '야인시대' 등에 출연했으며 올해 초에는 가수에 도전, 타이틀곡 '웃자웃자' 등을 담은 싱글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 뉴스팀 new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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