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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이병헌, 복근으로 여심 녹이다

입력 : 2009-10-28 10:26:12 수정 : 2009-10-28 10: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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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배우 이병헌이 KBS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식스팩 복근과 탄탄한 가슴 등 근육으로 다져진 상반신을 공개했다.

평소에도 철저한 운동으로 완벽한 몸매를 유지해 왔던 이병헌은 '아이리스'에서 임무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처리하는 최정예 첩보 요원 역을 맡은 만큼 역할에 100% 몰입하기 위해 특별히 몸매 관리에 더 신경을 썼다는 후문. 이병헌은 극중 뛰어난 두뇌와 민첩한 행동력을 지닌 NSS 최정예 요원 김현준 역을 맡았다.

특히 앞으로 방영될 분량에서는 테러 현장 잠입, 위성 추적, 도심 폭파를 비롯한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첩보 액션들이 선보여질 예정으로 '몸짱' 이병헌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첩보 요원으로 분한 이병헌이 펼칠 고난이도 액션 연기와 파워풀하고 박진감 넘치는 첩보 액션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뜨겁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이리스'는 KBS 2TV에서 수, 목 밤 9시 55분에 방영된다.   

사진 제공 : 태원엔터테인먼트

/ 뉴스팀 new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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