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는 지난달 "첫눈에 반해 제 운명임을 알게 된 혜정이와 올가을, 결혼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내년 중순 우리는 엄마 아빠가 된다"고 2세 소식까지 전해 놀라움을 줬다.
언론에는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는 드렁큰 타이거, 윤미래, 정인 등 동료 가수들이 참석했다. 사회는 에픽하이의 멤버 미쓰라진이 맡았으며 축가는 리쌍이 '리쌍 부르스'를 선물했다.
타블로는 결혼 당일인 26일 미투데이를 통해 강혜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뒤 "행복합니다. 멋지게 살겁니다"라고 결혼식을 앞둔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해 연말 만나 이날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27일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접 살림은 서울 용산에 차린다.
강혜정은 결혼식으로 인해 같은 날 오후 열린, 주연 영화 '킬 미'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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