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알고보면 글래머"

[세계닷컴] 20일 방송될 KBS '상상더하기'에 무한걸스 멤버들이 출연해 "송은이는 알고 보면 글래머다"라고 밝혔다. 신봉선, 황보, 백보람, 정가은 등은 송은이의 숨겨진 몸매를 직접 목격한 사연을 공개했다.

황보는 "송은이의 가슴은 정말 아름답다고 인정하지만, 그렇게 완벽한 가슴이 송은이에게 있다는 점이 너무나 안타깝다"며 "가슴도 축구처럼 이적이 가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은 "송은이는 들어갈 부분은 들어가고, 나올 부분은 나와 있는 글래머들과 다르다"며 "들어가 있어야할 부분이 나와야 할 부분 못지않게 나와 있어 멀리서 보면 마치 장독대를 연상케 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송은이는 "요즘 내 허리가 들어가고 있다. 또래들 보다 발육이 늦는 편"이라며 "S라인 몸매가 점점 드러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상상플러스'는 20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세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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