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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조르지오 아르마니 ‘명품 스마트폰’ 선보여

입력 : 2009-10-11 21:34:41 수정 : 2009-10-11 21: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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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함께 명품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스마트폰 라인업을 강화한다.

삼성전자와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프리미엄 풀터치 스마트폰 ‘조르지오 아르마니-삼성 스마트폰(GT-B7650·사진)’ 출시 이벤트를 갖고 제품을 공개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삼성 스마트폰’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디자인을 맡고 삼성전자가 제품 개발을 맡은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삼성 스마트폰은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의 조르지오 아르마니 매장과 휴대전화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달 안에 국내시장에도 조르지오 아르마니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처음 출시되는 조르지오 아르마니폰은 풀터치에 슬라이드 키패드를 적용한 하이브리드 타입의 일반 휴대전화다.

박성준 기자 alex@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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