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닷컴] 9일 오후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열린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에서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 갈라프리젠테이션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행사에서 기무라 다쿠야, 조쉬 하트넷, 이병헌 등 (왼쪽부터) 주연 배우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부산=허정민 기자 ok_hjm@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