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분 연휴인 나흘간의 실버위크를 맞이해 일본 관광객들이 대거 입국하고 있다. 가을비가 내린 21일 일본 관광객들이 우산을 쓴 채 서울 종로구의 국립민속박물관을 둘러보고 있다. 이제원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