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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애프터스쿨 소영이 소개팅을 하고 싶다는 의사와 함께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소영은 11일 오픈한 UFO라디오에서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주선자로 나간 적은 있지만 정작 나는 아직까지 소개팅을 해본 적이 없다"며 "듬직한 체격과 유머감각이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니 그런 분을 보면 꼭 UFO라디오에 답을 남겨주기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이는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고현정의 아역으로 출연했던 경험과 야구 감독인 아버지의 명성에 걸맞게 '개념시구'를 선보이고 싶다는 욕심을 털어놨다.
UFO라디오는 스타가 DJ가 되어 팬들의 요청에 따라 자신의 진솔한 생각을 전하는 것으로, 팬이 스타의 생각에 대한 의견이나 궁금증 등을 답장 형식으로 남길 수도 있다. 특히 리더인 가희는 이러한 UFO라디오의 장점을 십분 활용, 팬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무릎 가희 도사'를 자처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UFO타운 측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애프터스쿨 골든벨’퀴즈 이벤트와 ‘운세 이벤트’를 10월 14일까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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