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심리 자극… 적절한 규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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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속 음주장면은 흡연과 마찬가지로 청소년에게 ‘멋’으로 비춰지기 쉽다. |
영화 속 인물들이 술을 마시는 이유로는 ‘친목이나 회식 등의 모임’이 47%로 가장 많았으며, 스트레스 해소(21%)가 뒤를 이었다.
스트레스 유형은 직장문제(52%), 가정불화(24%), 이성문제(16%) 등의 순이다. 이 병원은 무엇보다 모니터링 영화가 청소년관람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대부분에서 음주장면이 노출돼 청소년의 모방심리를 자극했다고 지적했다. 폭탄주나 한잔 술을 단 한 번에 마시고, 주정이나 폭력적인 행태를 보인 경우도 상당수였다는 게 병원 측의 분석이다.
다사랑병원 신재정 원장은 “잘못된 음주문화 때문에 영화에서도 음주나 주정장면이 여과없이 노출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서도 영화 속 음주장면에 대한 적절한 규제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태해 기자 pth122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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