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집안 거실, 아파트 베란다, 사무실, 카페형 음식점을 그린인테리어로 장식하는 ‘실내 정원 꾸미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린인테리어(green interior)는 실내공간을 관엽식물이나 녹색식물을 이용해 장식하는 친환경 인테리어로 식물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안정감을 되찾고 천연 공기청정 기능 혜택과 실내 분위기 개선에 효과적인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위주로 실내조경 작업을 제작하고 있는 ‘그린채널’(이교선 대표)은 공기정화식물로 알려진 관엽류 및 각종 훼화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 단지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니 이동미니정원에서 석부작, 대형 산수조경까지 고객이 원하는 형태와 크기로 맞춤 정원 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네츄럴리즘을 지향하며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정원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는 그린채널 이교선 대표는 “정원을 만들 때 고가의 비용으로 화려하게 치장하는 데만 급급해 할 것이 아니라 가급적 인공 소재를 배제하고, 나무 및 자생식물 위주로 자연스런 분위기를 살려 주위 환경과 조화가 이뤄지도록 할 때 미적 아름다움까지 갖춘 정원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 대표는 “잘 만든 정원은 오랫동안 봐도 지겹지 않고 항상 새로움과 신비감을 줄 수 있어야 하며 자연의 멋이 담겨져 있고, 관리가 편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런데 식물은 적합하지 않은 환경 조건에서는 생장을 멈추거나 여러 가지 생리장애 발생 현상을 보인다. 이에 따라 정원 식물을 기를 때는 광, 온도, 수분, 대기 등 식물의 최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춰 주도록 하며 자연광이 부족할 때는 백열등이나 형광등과 같은 인공 광으로 빛을 보충해줘야 한다.
하지만 그린채널의 실내 정원을 설치하면 정원 식물들이 겨울철에 냉해를 입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그린채널은 다년의 경험과 노하우로 겨울철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 베란다나 옥상에서 추위를 잘 견디며 봄에 꽃을 피울 수 있는 자생식물들을 식재하여 고객들의 걱정을 덜어준다.
또한 미니이동정원은 설치 후에도 위치 이동이 편리하며 반 음지 식물들로 구성되어 베란다와 거실 등에 관계없이 이동하여 감상할 수 있으며 이사를 할 때 가지고 갈 수도 있다. 또 그린채널은 고온열처리로 살균한 토양을 사용해 벌레가 번식하지 않으며 상토를 씀으로써 일반 흙 보다 훨씬 가볍고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공간, 아름답고 품격 있는 실내 인테리어를 만드는 일은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다. 이에 집안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꿔 보고 싶다면 신선한 공기를 제공하고 미적인 아름다움까지 갖춘 실내 정원으로 세련된 공간을 연출 해 보는 건 어떨까. 문의 031-693-6277.
※본 콘텐츠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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