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는 2010 벤쿠버동계올림픽을 위한 새로운 피겨 프로그램 배경음악으로 영화 ‘007 제임스 본드’ 테마곡을 선정했다.
오는 14일 ‘삼성 애니콜 하우젠 아이스 올스타즈’에 참가하기 위해 11일 오전 귀국한 김연아는 인터뷰를 갖고 “쇼트 프로그램 음악으로는 영화 ‘007 제임스 본드’ 테마곡을 선정했고, 프리스케이팅은 조지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F장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쇼트 프로그램에 쓰일 음악은 메인 테마곡을 비롯한 007 시리즈의 배경음악을 메들리 형식으로 묶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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