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오는 24일 착공하는 삼천리자전거의 의왕공장을 보세건설장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관세청은 대부분의 자전거 생산시설이 중국 등 해외에 있어 국내 유치를 위해 국내에 자전거공장을 건설하면 보세구역으로 지정, 관세보류 세금면제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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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2003940010103010000002009-07-22 21:27:62009-07-22 21:27:60삼천리자전거 의왕공장 보세건설장 지정 계획세계일보0028f8cc-c883-4815-9315-2c6633fff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