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grand.ambatel.com)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이름을 바꾸고 글로벌 호텔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그동안 제휴했던 프랑스 호텔그룹 아코르의 브랜드 ‘소피텔’ 대신 앞으로 아코르의 다른 브랜드 ‘풀만’과 제휴한다. 박한기 그랜드 앰배서더 대표는 “앞으로 보유 객실 중 4분의 1가량을 스위트 객실로 업그레이드하고 기존의 그랜드 볼룸 및 다양한 레스토랑을 현대식으로 개보수하는 등 향후 2∼3년간 150억여원을 시설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2)2275-1101
○…밀레니엄 서울 힐튼(www.hilton.co.kr)이 미국호텔협회(AH&LA)와 함께 ‘힐튼 AHLA 스쿨’을 개원했다. 국제적으로 인증받고 있는 AH&LA의 교육기관은 전 세계 1200개 호텔·관광학교에서 채택하고 있는 호텔·관광 교육기관이다. ‘힐튼 AHLA 스쿨’을 통해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고 호텔경영과 외식경영 학위 및 호텔 관련 국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02)318-6430
○…세종호텔(www.sejong.co.kr) 한식뷔페 ‘은하수’는 8월까지 ‘新 팔도 별미전’을 선보인다. 서울·경기의 어선, 강원도의 나물 모듬 쌈밥, 충청도의 수제 모듬 순대, 제주도의 홍합초, 이북5도의 원산잡채 등 총 110여 가지 메뉴가 제공된다. 점심 4만1000원, 저녁 4만7000원(세금·봉사료 포함). (02)3705-9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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