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
할리우드 이슈메이커 패리스 힐튼과의 염문설로 전 세계 축구팬들의 입방아에 오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위해 그의 어머니가 나섰다.
호날두의 어머니는 최근 한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들은 지금까지 두 여성과 사귀어 왔고, 염문설이 난 패리스 힐튼은 그저 친구일 뿐"이라며 "내게 전화해 그냥 만난 사이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패리스는 호날두의 애인이 아니며, 만약 두 사람이 사귀고 있다면 내가 가장 먼저 알았을 것이다"라고 재차 두 사람이 아무 사이도 아님을 강조했다.
오히려 "난 아들에게 젊고 미혼일 때 여러 여자를 만나라고 권유한다"며 "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내 아들은 바람둥이가 아니다"라며 세간의 소문이 오해라고 전했다. <디시뉴스>
[디시뉴스 한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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