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의 애환이 고스란히 담긴 경의선 통근열차가 30일 오전 7시 26분 출근하는 지역주민을 태우려고 강매역으로 들어오고 있다. 강매역은 1974년 간이역으로 만들어져 정식 역으로 승격하지 못하고 경의선 전철복선화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경의선은 7월 1일 개통식을 갖고 복선전철로 운행돼 59년의 통근열차는 전설이 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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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30003375010401020000002009-06-30 16:27:292009-06-30 16:27:290전설이 된 경의선 통근열차와 강매역세계일보성경희0028f8cc-c883-4815-9315-2c6633fff652sungy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