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피쉬' 유세윤, 이종훈이 '발칙한' 비키니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남자 연예인들이 '초콜릿 복근'을 자랑하며 앞다퉈 화보를 공개했던 것과 달리 이들은 다소 차별화된 전략으로 비키니 피팅 모델로 나선 것을 30일 공개했다.
이날 촬영은 안경 선글라스 전문 쇼핑몰을 운영 중인 유세윤이 비키니 전문 쇼핑몰을 운영하는 인기 레이싱걸 이규리와 합동 콘텐츠를 촬영하다, 이종훈과 함께 직접 피팅 모델을 하겠다고 제안해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유세윤, 이종훈이 갑자기 비키니를 입고 피팅모델을 하겠다고 급 제안한 것으로, 결과는 이내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돼 버렸다"며 "비키니는 팔리지 않을 것 같다. 그 때 말렸어야 했는데..."라며 농담 섞인 우려를 전했다.
해당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도 "눈 버렸다" "이건 아니잖아"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도 황당함에 폭소를 감추지 못했다. <디시뉴스>
[디시뉴스 나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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