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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걸스의 멤버 백보람과 정가은이 억대 누드 화보를 제의 받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무한걸스 촬영장에서 백보람과 정가은은 억대의 누드 화보를 제의 받았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170cm의 키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두 미녀들이었지만 "제의는 거절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무한걸스는 최고급과 저가의 체험을 비교해보는 아이템으로 17억 보석 드레스와 최고급 요트, 순금으로 만들어진 노래방을 방문하는 등의 촬영을 진행했다.
백보람과 정가은의 억대 누드 화보 제의에 대한 일화가 담긴 방송분 무한걸스 '무걸 in the 럭셔리'는 오는 6월 26일 금요일 밤 11시 5분 MBC EVERY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세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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