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민중의 소리’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경찰은 집회 해산 과정에서 인도를 향해 뛰어가는 시민들의 뒷머리와 목을 여러 차례 방패 모서리로 가격했다. 특히 시민들은 경찰이 해산작전을 펼치자 인도로 뛰어가는 중이었고, 불법시위 장비를 전혀 지니지 않은 무방비 상태였다. 한 여성은 이날 방패에 맞아 머리를 8바늘 꿰매는 중상을 입었다.
경찰장비관리규칙에 따르면 집회시위 진압과정에서 경찰이 방패 모서리로 집회시위 참가자들을 내리 찍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이처럼 불법·과잉진압 논란이 일자 경찰은 “해당 경찰을 가려내 조사한 뒤 방패를 과도하게 사용한 점이 확인되면 그 행위자는 물론 감독자에게도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진화에 나섰다.
나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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